SK브로드밴드 결합상품 가입하면 넷북 무료

SK브로드밴드는 19일 ‘SK브로드밴드와 한국 MS간 윈도 7 PC와 초고속 통신 서비스를 접목한 전략적 공동 프로모션 MOU’를 체결했다.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SK브로드밴드는 신학기를 맞아 홈페이지나 통신해결번호 106을 통해 초고속인터넷에 가입할 경우 결합상품 여부에 따라 울트라북, 데스크탑, 노트북, 넷북을 최대 무료 또는 반값으로 판매하는 신학기 PC 제휴상품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SK브로드밴드와 마이크로소프트(MS), PC제조사 삼성, HP, TG삼보 등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19일부터~6월 15일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SK브로드밴드 초고속인터넷 상품에 가입하고 전화, IPTV를 신청하는 경우 삼성, HP, TG삼보 등 PC제조 3사의 데스크탑, 노트북, 넷북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삼성의 뽀로로 NC110-Proro 넷북을 무료로 갖고 싶다면 TPS상품에 가입하면 된다.

TPS에 가입하면 TG삼보의 AHR 864-WRDF1/R64 데스크탑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노트북 ‘HP Compaq 635’는 TPS를 신청하면 9만9000원에 마련할 수 있다.

SK브로드밴드는 이번 프로모션의 성공적인 추진과 향후 전략적인 협력을 위해 19일 ‘SK브로드밴드와 한국 MS간 윈도 7 PC와 초고속 통신 서비스를 접목한 전략적 공동 프로모션 MOU’를 체결했다.

이승훈 SK브로드밴드 마케팅기획본부장은 “당사와 MS사, PC제조사 등이 전략적 제휴를 통하여 고객에게 큰 혜택을 드리고자 마련한 프로모션으로 고객 기대에 부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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