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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부산 내 한 녹지대에서 열린 르노삼성-부산시 식목행사 모습. (사진= 르노삼성 제공) |
올해 행사는 르노삼성 부산 공장 인근 화전산업단지 녹지대에서 오직렬 부사장 등 르노삼성 임직원과 허남식 부산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졌다. 이들은 감나무, 매실나무, 영산홍 등 총 6600여 그루를 심었다.
르노삼성은 참여 시민 편의를 위해 행사장과 지하철역을 오가는 셔틀버스도 운영했다.
오직렬 제조본부장(부사장)은 “앞으로도 환경 보호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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