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세계 물의날' 맞아 물 사랑 운동 열어

  • 전북도 '세계 물의날' 맞아 물 사랑 운동 열어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전북도가 '세계 물의날'을 맞아 물 사랑 운동을 전개한다.

20일 전북도는 물 절약·물 사랑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민간단체 주관으로 14개 시군에서 7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번 행사에는 하천·공원에서 국토대청결활동을 시작으로 물 관련 체험행사, 혐오 환경시설 개방, 약수터·아파트·배수지 등 물탱크 대청소, 은어·참게·붕어 등 토종어류 방류행사를 한다.

환경·시민단체, 주민,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하천 주변과 공원을 중심으로 환경정화수 식재, 체험활동, 하천을 대상으로 정화활동을 벌인다.

전북도 강살리기 추진단도 이날 'I LOVE 만경강'이란 주제로 완주군 고산천 오성교 일대에서 군부대·학생·시민·환경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하천 정화활동, 갯버들식재, 발효액 만들기 등 체험행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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