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잠실 라이벌 두산과 LG가 20일 잠실구장서 열린 2012 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초반 LG의 4번타자 정성훈이 몸에 맞는 볼에 스윙하며 삼진 아웃당하자 주심에게 항의하고 있다.이날 경기는 양팀 모두 확실한 득점 찬스를 살리지 못하며 연장 10회까지 가는 끝에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두산과 LG의 시범경기 전적은 각각 1승 1무 1패(20일 현재)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