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민·관·군·경 서로 힘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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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21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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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성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서울핵안보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민·관·군·경이 서로 한테 힘을 모았다.

시는 “20일 오후 시청 산성누리실에서 이재명 시장과 시의회 의장,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 경찰서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방위협의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방위협의회는 오는 26일과 27일 세계 58개국 정상들이 서울에 모여 개최하는 핵안보 정상회의와 관련해 민·관·군·경의 유기적인 협조시스템 구축·지원과 범시민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는 국정원 관계자의 ‘북한의 대남 위협 실태 및 전망 보고’, 임국기 170보병연대 3대대장의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현황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 시장은 “이번 정상회의에는 대 테러 전쟁을 수행하는 서방국가 정상들이 다수 참석하고 아프가니스탄 등에 파병한 우리나라도 테러의 안전지대가 아닌 만큼 민관군경이 서로 합심해 물 샐 틈 없는 국토방위태세를 구축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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