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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시청) |
시는 “자전거 이용이 많은 하절기에 수리를 기다리는 대기자가 많았던 점을 감안, 올해는 이동수리센터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주4회(종전 주3회) 총 154회로 확대·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운영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6개동을 순회하면서 정해진 날짜에 자전거 수리서비스를 제공하개 된다.
스포크, 펑크, 브레이크, 변속기 등은 무료로 수리(휠, 타이어는 교환 불가)하며, 자전거 안전용품(자전거 벨, 야광 반사판)도 무상 장착해 주고 있다.
특히 시는 자전거 이동수리센터의 효율적인 운영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금년 2월 무기계약근로자 2명을 고용, 삼천리자전거의왕공장을 통해 운영요원에게 기술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한편 시는 이외에도 시민이면 누구나 안심하고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2010년부터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보험에 가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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