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창립 39주년 기념식 개최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2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새마을금고중앙회관에서 중앙회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22일 창립 39주년 기념식에서 유공자에게 시상을 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 신종백 회장은 새마을금고 육성과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 23명에 대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및 중앙회장 표창을 수여했다.

신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새마을금고 백년대계의 기틀 마련을 위해 중앙회 임·직원 모두가‘각자 따로’가 아닌‘다함께 같이’의 정신으로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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