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정천변 일대는 차량 통행과 주민들의 이동이 많은 지역이다.
하천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와 하천 내 부유쓰레기가 많아 지난 8일 1차로 자체정비를 실시했다. 이를 마무리하기 위해 이날 추가로 실시하게 됐다.
이날 하천주변 쓰레기뿐만 아니라 관정천 내 오염 물질까지 함께 제거했다.
3월 마지막 주에는 계양천변 일대와 함께 관정천변 환경 정비를 한번 더 실시할 계획이다.
동 직원들과 함께 대청소에 참여한 김동석 동장은 “주민들의 생활환경이 한결 쾌적해진 것 같아 땀을 흘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