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유대인 학교 총기난사 용의자 사망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프랑스 툴루즈의 유대인 학교에서 발생한 연쇄 총격 사건의 용의자인 모하메드 메라가 숨졌다고 프랑스 언론 등이 22일(현지시간) 전했다.

프랑스 언론과 경찰 소식통에 따르면 메라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32시간 이상 경찰과 대치극을 벌였으며, 이날 총격전 끝에 사망했다.

프랑스 경찰은 메라의 아파트에 진입하는 과정에서 중상자 1명을 포함해 3명이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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