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프랑스 툴루즈의 유대인 학교에서 발생한 연쇄 총격 사건의 용의자인 모하메드 메라가 숨졌다고 프랑스 언론 등이 22일(현지시간) 전했다.프랑스 언론과 경찰 소식통에 따르면 메라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32시간 이상 경찰과 대치극을 벌였으며, 이날 총격전 끝에 사망했다.프랑스 경찰은 메라의 아파트에 진입하는 과정에서 중상자 1명을 포함해 3명이 부상을 입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