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 아난 특사, 모스크바 도착..러시아와 시리아 문제 논의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코피 아난 전(前) 유엔사무총장이 시리아 유혈사태 해결 방안 논의를 위해 24일 모스크바에 도착했다고 인테르팍스 통신이 보도했다.

코피 아난 전 사무총장은 유엔과 아랍연맹(AL)의 시리아 문제 공동특사다.

크렘린궁 공보실은 아난 특사가 25일 메드베데프 대통령과 회담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의 회담도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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