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코피 아난 전(前) 유엔사무총장이 시리아 유혈사태 해결 방안 논의를 위해 24일 모스크바에 도착했다고 인테르팍스 통신이 보도했다.코피 아난 전 사무총장은 유엔과 아랍연맹(AL)의 시리아 문제 공동특사다.크렘린궁 공보실은 아난 특사가 25일 메드베데프 대통령과 회담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의 회담도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