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인피니티 M56, QX56, 리콜 실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3-25 13:1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누유·시동꺼짐 가능성 발견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국토해양부는 한국닛산에서 수입·판매한 인피니티 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됨에 따라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리콜은 연료라인에 부착된 연료압력센서가 낮은 힘으로 조립돼 연료 누유와 시동 꺼짐 가능성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리콜 대상은 지난 2009년 10월 7일부터 2011년 11월 25일 사이 일본 닛산자동차에서 제작돼 한국닛산에서 수입·판매한 승용자동차 2차종(M56, QX56) 141대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오는 26일부터 한국닛산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수리 받을 수 있다. 이미 이번 결함 내용을 수리한 경우에는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한국닛산은 이번 리콜과 관련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궁금한 사항은 전화(080-010-0123)로 문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