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현탁 기자) 매일유업은 23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이창근 사장을 대표이사(사진)로 선임했다.신임 이 사장은 경복고와 서울대를 졸업하고 시카고대 경영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전문 경영인이다.
㈜대우에서 영업, 기획, 해외사업부 등을 거쳐 1997년 ㈜풀무원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풀무원의 식자재 유통 계열사인 푸드머스 대표를 지냈다. 2006년부터 2010년까지 CJ 프레시웨이㈜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