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2분기 실적 턴어라운드 확실시된다 <한국證>

(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26일 포스코에 대해 2분기 실적 턴어라운드가 확실시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2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최문선 연구원은 "2분기 실적 턴어라운드는 확실하다"며 "저가 원재료가 투입되는 가운데, 철강 수요 성수기여서 제품 가격이 원재료 가격보다 상대적으로 강세일 것이라고 예상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2분기 용선(쇳물)의 철광석과 강점탄 톤당 투입 원가가 44.7만원으로 1분기 55.2만원보다 7.5만원 하락할 것인데 반해 탄소강 톤당 평균 판가는 90.7만원으로 1분기 93.2만원대비 2.5만원 하락에 그칠 전망이어서 스프레드(판가 - 원가)가 톤당 5만원 상승하게 된다"며 "수요 성수기 영향으로 출하량도 늘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포스코의 현재 주가는 철강 시황 부진, 중국의 낮아진 GDP 성장률목표에 대한 우려, 1분기 부진한 실적 등 모든 악재가 반영되어 있다"며 "그러나 현재 PBR이 0.78배로 역대 최저치에 가까운 밸류에이션 매력, 2분기 업황 개선에 따른 실적 턴어라운드 등의 호재는 반영되지 않아 매수 기회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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