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서-상록경찰서 합동 소방훈련

(사진제공=안산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소방서(서장 우동인)가 22일 오후 한양대 역 앞에서 상록경찰서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핵 안보 정상회의를 대비해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재난상황과 테러 시 신속히 대응하고 더욱 효율적인 테러진압과 현장 활동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함이다.

훈련은 폭발물이 설치된 상황을 가정해 테러 폭발진압훈련과 연계한 합동훈련으로 시작됐으며, 실제 훈련을 방불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금일 훈련에는소방공무원 32명과 소방차 9대, 경찰순찰차 10대, 경찰공무원 30명이 동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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