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국내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 발견해 치료율을 높이고, 암 발생 및 사망률을 감소시키기 위함이다.
올해 사업 대상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무료 암 검진 안내문을 받은 군포시민 5만3천여명(짝수년도 출생, 만 40세 이상 남·녀)이다.
대상 시민은 안내문을 통해 공지된 각 검진기관 중 이용이 편리한 곳을 선택해 암 검진 예약 후 안내문과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검진을 받으면 된다.
만약 이번 검진을 통해 암으로 판정될 경우 암 의료비 가운데 본인부담금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