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전직원 봉사의 달 맞아 선덕보육원 방문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전북은행은 정례적으로 실시중인 '전직원 봉사의 달'을 맞아 100개 봉사팀별로 복지시설과 연계해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23일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인 카드사업부와 지역공헌부 신탁업무팀 직원 20여명은 완주군 소양면에 위치한 선덕보육원을 찾았다.



이날 봉사활동은 직원들과 아이들을 1대 1로 멘토를 정해 가벼운 등산과 명단터밟기 체험, 족구 및 장기자랑 등 다양한 놀이를 즐겼다. 은행 측은 원생전체에게 운동화를 선물하고 점심 식사를 함께 했다.

선덕보육원의 김혜란 원장은 "우리 아이들에게 재미있고 소중한 경험과 멋진 신발까지 선물해주신 전북은행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아이들에게 더 많은 사람들이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가지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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