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이 상근감사위원 대행으로 신언성(사진) 전 감사원 공직감찰본부 본부장을 선임했다. 26일 외환은행에 따르면 23일자로 선임된 신언성 대행은 서울대 경제학 학사와 펜실베니아주립대 대학원 경제학 박사를 졸업해 1983년 체신부에 6급 임용됐으며 1984년 감사원에 들어와 감사원 감사청구조사국 국장, 감사원 금융·기금감사국 국장직을 역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