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반송동 뒷산 불나 2000㎡ 태우고 진화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부산 반송동 뒷산에서 불이났다.26일 오후 3시51분께 부산 해운대구 반송동 영산대학교 뒷산에서 불이 나 임야 2000㎡를 태우고 50여분 만에 꺼졌다.소방당국은 소방헬기 2대와 대원 50여명을 동원, 진화에 나섰으나 대기가 건조한데다 바람도 강해 어려움을 겪었다.경찰은 목격자와 주민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