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NHN, 실적 호조 전망타고 3일째 '쑤욱'

(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NHN이 실적 호조 전망타고 3거래일째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9시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NHN은 전 거래일보다 6000원(2.39%) 오른 25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3일부터 시작된 강세가 3일째 이어지고 있고, 지난해 말 21만원대를 기록했던 주가가 26만원에 다가갈 채비를 하고 있다.

최찬석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K-IFRS 연결 기준 매출액은 5702억원, 영업이익은 1676억원이 예상돼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 연구원은 “라인, 샵N, 모바일 광고, 온라인 게임 등의 신사업들이 뉴스플로우로서 매력적인 것은 사실이지만 실적에 스윙 팩터로 작용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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