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 27일부터 한국 등 7개국 방문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김용 세계은행(WB) 총재 후보가 한국을 비롯해 신흥국을 방문한다.

27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미 재무부는 김 총장이 오는 27일부터 에티오피아, 중국, 일본, 한국, 인도, 브라질, 멕시코 등을 잇따라 방문할 예정이다.

김 총장은 각국 재무장관을 만나 향후 세계은행의 정책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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