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김용 세계은행(WB) 총재 후보가 한국을 비롯해 신흥국을 방문한다. 27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미 재무부는 김 총장이 오는 27일부터 에티오피아, 중국, 일본, 한국, 인도, 브라질, 멕시코 등을 잇따라 방문할 예정이다.김 총장은 각국 재무장관을 만나 향후 세계은행의 정책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