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제3기 생활공감 주부 모니터단 간담회 개최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김포시(시장 유영록)가 지난 24일 제3기 생활공감 정책 주부모니터단(대표 민효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규회원 5명을 포함 26명이 참석했다.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은 국민제안 등에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고 국정참여에 관심이 많은 20대~50대 주부 여성으로 공모를 통해 50명이 선발됐다.

온라인을 통해 생활공감 정책아이디어 발굴 및 제안, 국정 및 지방행정의 모니터링, 국정과의 소통 및 정책형성 참여, 나눔.봉사활동 등에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앞으로 3개조로 편성해 조별로 활동을 하게 된다. 활발한 모니터와 활동이 저조한 모니터간의 멘토와 멘티를 맺어 서로 끌어주는 역할을 한다.

이날 조별로 봉사활동 및 연락체계를 구축하는 등 보다 적극적인 활동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쌍방향 국정소통의 파트너로 중추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모니터단의 역할을 강조하고 경기도에서 가장 우수한 모니터단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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