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헬레 토닝-슈미트 덴마크 총리는 지난 26일 비무장지대(DMZ) 방문한 자리에서 “덴마크와 EU는 한국의 대북정책을 확고하게 지지한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이명박 대통령은 27일 시내 신라호텔에서 가진 한-덴마크 정상회담에서 “덴마크가 유럽연합(EU) 의장국으로서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계획이 유엔 안보리 결의의 명백한 위반임을 지적하고 재고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한 데 대해 감사한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