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경제살리기 희망콘서트 열어

(사진제공=성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립교향악단이 내달 4일 오후 8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경제살리기 희망콘서트로 천원의 행복 연주회를 갖는다.

이번 연주회는 어려운 경제에 얼어붙은 시민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주기 위해 특별 기획돼 기존 티켓가격보다 저렴한 1,000원 관람료로 부담 없이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임평용 감독이 지휘봉을 잡아 마이어베어의 ‘대관행진곡’, 푸치니의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 모차르트의 ‘플루트와 하프를 위한 협주곡’,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중 ‘지금 이 순간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공연을 선보인다.

또 특별 출연하는 뮤지컬배우 김소현과 김동현, 소프라노 이보영, 색소폰 연주자 켄지오메, 성남시립국악단 등도 아름다운 선율을 꾸미는 데 그 역할을 톡톡히 하게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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