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 화재피해주민 재난구호물품 지원

(사진제공=광명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소방서(서장 안충진)가 불의의 화재로 어려움에 처한 피해주민에게 재난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재난구호물품은 담요와 위생품, 생필품, 의약품 등을 고루 갖춘 재난구호물품 박스로 주택화재피해를 입어 지원이 필요한 이재민에게 광명소방서와 대한적십자사가 공동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전 재난구호물품은 지난 26일 오후 1시 50분경 광명시 소하동에 위치한 주택화재로 피해를 입은 황모씨(56세) 등 5세대 14명 에게 전달됐다.

한편 안 서장은 “화재피해 주민이 하루라도 빨리 생활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화재피해 주민지원센터를 365일 상시 운영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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