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국민권익위원회는 내달 1일 안산외국인력상담센터에서 주한 인도네시아인을 대상으로 `인도네시아 맞춤형 이동신문고‘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헨드라 누르탸효 인도네시아 옴부즈만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민원상담과 간담회에는 인도네시아 근로자·유학생·결혼이민자 등이 참석해 한국생활에서의 애로사항 등을 논의한다. 이번 행사는 2010년 양국간 체결한 재외국민 권익향상과 고충해결 상호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 체결이후 4번째로 열리는 것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