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민회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 1986년 CJ제일제당에 입사한 이후, CJ투자증권 경영지원본부장, CJ헬로비전 경영지원실장, CJ 사업총괄 부사장을 역임했다. 이어 작년 12월부터 CJ푸드빌 운영총괄로서 대표이사 직무 대행을 맡아 왔다.
CJ푸드빌 관계자는 “허 신임 대표는 사업에 대한 안목과 추진력이 뛰어나고, 식품과 서비스에 대한 경험과 역량이 높다”고 평가했다.
허민회 대표는 “CJ푸드빌이 ‘한국 식문화의 세계화’라는 꿈과 비전을 CJ의 경영철학인 최초·최고·차별화를 추구하는 온리원(Only One) 정신에 맞게 실현하고 구체화 시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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