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도상국 공무원 성남 여성복지시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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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30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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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성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전 세계 개발도상국의 공공기관과 여성 전문가들이 29일 성남 여성복지시설을 찾았다.

이번 방문단은 양성평등 정책 수립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이들로, 네팔, 라오스, 캄보디아 등 9개국 개발도상국에서 초청된 여성 간부 공무원 및 민간전문가 20명이다.

방문단은 이날 태평동 소재 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 등 3개 시설 여성들의 생활을 살펴보고, 폭력피해 여성들의 사회복귀 지원을 위해 가 하고 있는 상담 및 의료, 법률, 직업훈련, 자활 등 일원화된 지원 시스템을 벤치마킹했다.

한편 시는 여성 폭력피해자들을 위해 태평동, 야탑동 등에 5개 상담소와 3개 생활시설을 운영해 이들의 인권과 권익 보호를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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