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삼보, 성능과 편의성 모두 개선된 'TG드림샷'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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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0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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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송종호 기자)TG삼보컴퓨터가 제품 성능을 개선한 차량용 블랙박스 ‘TG드림샷(DREAMSHOT)’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한층 강화된 라인업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TG드림샷은 1920*1080 픽셀의 Full 고화질(HD)을 지원해 주간은 물론 야간주행에서도 보다 선명한 영상을 기록할 수 있다.

또 현장의 작은 흔적까지도 생생하게 촬영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전용 뷰어를 통해 사용자 환경에 맞는 기능설정이 가능하며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메모리카드 비밀번호 추가기능으로 타인에 의한 운행정보 노출을 사전에 방지한다.

특히, 주행을 멈춘 주차된 상태에서는 자동으로 녹화 프레임을 변경해 장시간 녹화가 가능하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전용뷰어 확대 기능으로 원거리에 위치한 번호판과 같은 세세한 사물까지도 확대해 볼 수 있다.

사고발생 시 영상 데이터는 자동 저장되며 이를 PC전용뷰어 썸네일 뷰 기능을 통해 사고지점과 발생시점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제품은 무엇보다 블랙박스 중에는 최초로 전국 A/S망을 구비하고 있어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우명구 TG삼보 마케팅&컨슈머실 상무는 “제품 개발에 앞서 1000여명의 소비자 리서치를 통해 기존 블랙박스 사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TG드림샷을 선보이게 됐다”며 “최근 디지털 TV출시에 이어 금번 블랙박스까지 PC를 근간으로 하여 다양한 사업을 선보임으로써 앞으로 디지털 디바이스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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