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포밍·여수시, 에어돔 멀티미디어 테마파크 운영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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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05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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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메타포밍는 2012 여수 엑스포 기간에 360도 영상프로젝트 테크놀로지 및 차별화된 영상 콘텐츠로 에어돔 멀티미디어 테마파크 ‘판타지4’(Fantasy4) 를 조성하는 양해각서(MOU)를 지난 4일 여수시와 체결했다.

메타포밍은 2010년 11월 G20 정상회의 관련 이벤트로 서울시청 앞 광장에 360도 에어돔을 설치 화려한 영상 쇼로 주목 받은 바 있다.

세계적인 멀티미디어쇼 기획, 디자인, 솔루션 제공업체인 오라클프로젝트인터내셔널의 ‘에어돔 멀티미디어 시스템 한국 합작사업’의 공식파트너다.

에어돔 멀티미디어 테마파크는 엑스포를 방문하는 외국관광객에게 ‘K-POP 홀로그램 공연’을 통해 ‘한류’를 소개하고, 3D 360도 영화관은 몰입형 영상을 완벽하게 재현, 돔 전체화면을 이용하여 생생하게 전달된다.

그 외 에어돔 파티장, 쇼핑, 식음료 공간을 통해 재미와 쇼핑, 휴식을 연결, 복합 테마파크 ‘판타지4‘를 완성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여수시와의 MOU 따라 여수시 돌산청사 앞 돌산읍 우두리 1117-1번지 일대 1만1550㎡(3500평) 위에 국내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에어돔 멀티미디어 테마파크 ‘판타지4’는 철골구조를 이용하지 않고, 공기주입식 친환경 시설물로 여수 엑스포의 주제 ‘살아 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과도 잘 어울리는 테마파크 시설이다.

또한 미국, 유럽의 까다로운 안전성 테스트도 통과한 에어돔 시설물이 들어서게 된다.

신상호 메타포밍 회장은 “이번 여수시와의 MOU를 통해 외국 관광객에게는 ‘한류’를 소개하고, 국내 관광객에게는 홀로그램 공연, 3D 360도 영화 등을 통해 새로운 멀티미디어 놀이공간을 제공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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