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울산남부경찰서는 6일 울산 남구을 선거구 통합진보당 김진석 후보의 선거차량에 부착된 홍보 포스터를 훼손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이모(60)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씨는 지난 4일 오후 4시30분께 남구 야음동 김 후보 사무실 앞에 세워둔 승용차 창문에 붙어 있던 홍보 포스터를 찢은 혐의를 받고 있다.이씨는 경찰에서 “김 후보를 미워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가 싫어 포스터를 훼손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