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도미노피자가 평일 오후 매장 방문 고객에게 모든 피자를 40% 할인 판매한다.
도미노피자는 매주 매주 월~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특별한 가격으로 피자를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 이벤트 '에브리데이 테이크아웃 파티(Everyday Take-Out Party)'를 상시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스페셜 이벤트·홈페이지·모바일웹스마트폰 앱 등의 인터넷을 통해 방문포장 주문 시 모든 피자를 40%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특히 화요일은 '화끈한 화요일 스페셜'로 하루 종일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신제품 더블크러스트 피자를 주문하면 사이드디쉬를 반값에 제공하는 '더블더블 페스티벌'과 중복 할인도 가능하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그간 진행된 화끈한 화요일 방문포장 이벤트가 좋은 성과를 얻어 이를 좀더 강화하고자 이번 테이크아웃 스페셜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방문포장·모바일 주문 등 보다 합리적인 가격과 방법으로 쇼핑을 즐기는 스마트한 소비자들에 적합한 서비스와 마케팅을 통해 고객 혜택을 더욱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