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데이트, 캐시비 하나면 준비 끝

(아주경제 차현정 기자) 일반적인 교통카드가 아니다. 다양한 유통점에서 많은 혜택을 받고 포인트도 얻을 수 있는 선불카드가 있다. 통합선불카드 ‘캐시비’가 바로 그것.

캐시비 브랜드를 출시하고 있는 이비카드와 마이비는 이달 엔제리너스커피, 크리스피크림도넛, 롯데리아 등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먼저 엔제리너스커피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이 머핀, 샌드위치, 베이글 등 디저트와 스트로베리 음료를 캐시비 카드로 구매 시 아메리카노 1잔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 말까지 캐시비 첫 이용자에게는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이 덤으로 주어진다. 크리스피크림도넛은 3000원 이상 결제하는 캐시비 고객에게 아메리카노를 한잔 더 준다. 롯데리아에서는 핫크리스피버거 단품을 캐시비로 결제하는 경우 콜라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캐시비는 연말까지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및 아이스링크 입장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롯데시네마에서 캐시비로 결제 시 다음 관람은 무료로 1회 가능하다.

이비카드 관계자는 “캐시비는 교통과 유통에서 사용 가능한 롯데 통합선불카드로 롯데멤버스 포인트 적립, 할인 등 각종 혜택이 부가되어 있어 젊은 층에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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