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서 합동 소방통행로 확보 훈련

(사진제공=안산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소방서(서장 우동인)가 긴급자동차에 대한 소방통행로 확보 훈련을 실시했다.

안산소방서는 “지난 6일 오후 일방통행로 지역과 평소 불법 주·정차차량이 많은 중앙동 번화가 일원에서 관계기관 합동으로 소방통행로 확보훈련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훈련에는 안산소방서와 합동으로 단원구청, 단원경찰서 등 3개 기관 장비 6대와 17명이 참여해 긴급차량 진로양보 홍보, 소방차 길 터주기 전단지 배부, 주민계도 홍보방송 등을 실시했다.

이도균 현장지휘과장은 “시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소방차 출동로 확보에 온 힘을 쏟고 있다”면서 “앞으로 소방차 길 터주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