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양평소방서는 지난 9일 4.11총선 개표소인 양평군 실내체육관에서 가상화재 소방훈련을 실시했다.이날 훈련에는 소방공무원과 선관위 직원, 자위소방대 등 20여명과 소방차 8대가 동원됐다.훈련은 선거에 불만을 품은 유권자가 개표소에 방화, 화재가 발생해 재산과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는 가상 시나리오대로 진행됐다.한편 양평소방서는 4.11총선에 대비해 관내 투·개표소 59곳에 대한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