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지로버 이보크 ‘2012 뉴욕모터쇼’ 올해의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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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10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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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 디자인 디렉터 제리 맥거번이 '2012 뉴욕모터쇼'에서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으로 선정된 레인지로버 이보크와 함께 기념촬영 하는 모습. (사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레인지로버 이보크가 ‘2012 뉴욕모터쇼’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이 모델이 6~15일 미국에서 열린 ‘2012 뉴욕모터쇼’에서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World Car Design of the Year)’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은 지난 한 해 전 세계에 출시한 전체 자동차를 대상으로, 25개국 66명 자동차 전문기자로 구성된 월드카 조직위가 투표를 통해 각 부문 우수상을 수여하고 있다.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시트로엥 DS5 및 폭스바겐 업(Up!)을 포함한 46개 차종 중 가장 많은 득표수를 기록했다.

제리 맥거번(Gerry McGovern) 랜드로버 디자인 디렉터는 “대단히 영광스럽다”며 “이보크의 대담하고 감성적인 디자인이 전 세계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음을 입증해 기쁘다”고 했다.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지난해 11월 국내에도 출시한 랜드로버의 차세대 소형 SUV다. 국내판매가격은 7710만~839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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