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장애인의 날을 맞아 꿈과 희망을 보여주고자 진행되는 고양시장컵 전국 휠체어 농구대회가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에 위치한 홀트장애인종합체육관에서 다음달 17~20일 개최된다.이번 경기는 9팀이 출전할 예정이며 장애인의 날인 20일에는 최종 2팀의 결승경기로 오후 2시부터 KBS-1TV에서 생중계 된다. 휠체어 농구단의 단원들은 장애인이지만 꿈과 열정을 가지고 있다.이들은 농구대회를 통해 신체적 장애의 극복과 자아실현의 기회를 제공받고, 삶에 대한 활력을 가지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