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평오 지경부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오전 8시50분 윤상직 제1차관 주재로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하고,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따른 실물경제 영향을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권 대변인은 이어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수출 및 외국인투자와 해외 바이어에 미치는 영향, 에너지·원자재 수급 및 안전, 국내 기업활동에의 영향 등을 예의주시하고 점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미 정보 당국은 북한이 미사일 발사에 실패한 것으로 현재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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