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사전 준비회의 개최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구리시(시장 박영순)는 13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201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사전 준비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구리시와 구리소방서, 구리경찰서, 한국전력 구리지사 실무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극한 기상상황 발생시 각 기관별 임무와 역할을 재확인하고, 훈련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보완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201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오는 25~27일 개최되며, 기존 시나리오에 의한 현장훈련과 달리 임무와 역할을 확인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토의형 도상훈련 방식으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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