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 보유한 교보생명 매각에 외국계 5곳 LOI 제출 (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대우인터내셔널이 보유한 교보생명 주식 492만주(발행주식대비 24%) 매각에 어피니티, 칼라일 등 글로벌 사모펀드를 비롯해 외국계 기관투자자 등 5곳이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날 공동 매각 주관사인 맥쿼리와 우리투자증권을 통해 총 5곳이 LOI를 제출했다. 참여할 것으로 예상됐던 MBK파트너스, H&Q 등국내 대형 사모펀드(PEF)들은 입찰에 불참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