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하마을 부엉이바위에서 70대 노인이 떨어져 '숨져' (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노무현 전 대통령이 투신했던 경남 김해 봉하마을 부엉이바위에서 70대 노인이 떨어져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14일 오전 7시50분 현재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부엉이바위에서 이모씨(73•여)가 바위 아래로 뛰어내려 그 자리서 숨졌다. 봉하마을 인근 초소 근무자 장모(21) 상경은 '등산객이 '할머니가 부엉이 바위 위에 앉아 있다'는 이야기를 바위 쪽을 쳐다보는 순간 뛰어내렸다"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