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희준 기자) 북한이 김일성 주석 100회 생일을 기념해 평양에서 15일 밤 8시부터 축포야회 ‘태양조선은 무궁번영하리라’를 열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김일성장군의 노래’가 울려퍼지면서 주체사상탑에서 솟구친 축포의 불줄기들이 수도의 밤하늘을 밝게 비치고 있다”고 전했으며 조선중앙TV는 이를 생중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