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일성 100회 생일 기념 평양 불꽃놀이 열어

(아주경제 김희준 기자) 북한이 김일성 주석 100회 생일을 기념해 평양에서 15일 밤 8시부터 축포야회 ‘태양조선은 무궁번영하리라’를 열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김일성장군의 노래’가 울려퍼지면서 주체사상탑에서 솟구친 축포의 불줄기들이 수도의 밤하늘을 밝게 비치고 있다”고 전했으며 조선중앙TV는 이를 생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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