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수란 기자) 중국기업가조사 시스템이 최근 발표한 ‘2012•중국기업가성장 및 발전에 관한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80.6%에 달하는 중국기업가들이 조세부담이 크다고 답했다고 신화메이르뎬쉰(新華每日電訊)이 15일 보도했다. 이와함께 기업의 경영환경에 대해서는 29.4%의 기업가가 ‘아주 좋다’ 혹은 ‘좋다’고 답했고 50.8%에 달하는 기업가는 ‘보통이다’고 답했다. 같은 질문에 19.8%에 달하는 기업가들이 경영환경이‘나쁘다’ 혹은 ‘아주 나쁘다’고 응답, 2011년의 조사보다 훨씬 낮은 수치를 보였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