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재욱 기자) 일본 참의원은 16일 오후 본회의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동아시아 지역에 중대한 불안을 초래한 폭거이며 도발 행위를 결코 용인할 수 없다”는 내용의 비난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참의원은 결의안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보리 결의를 명백히 위반한 것”이라며 비핵화 이행을 요구했다. 중의원도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한 지난 13일 본회의에서 같은 내용의 결의안을 채택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