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러시아 대통령 당선자인 블라디미르 푸틴 총리는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현 러시아 대통령에게 통합러시아 당수자리를 넘긴다.16일(현지시간) 현지언론에 따르면 푸틴 총리는 이같이 밝히고 당수직 승계를 내달 말에 열리는 전당대회에서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문은 이달 24일에는 푸틴 총리가 당 간부들과 고별회의를 가지며 메드베데프 대통령은 이달 27일 당 간부들과 만날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