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국제인권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SOHR)는 16일(현지시간) 시리아 반정부 시위로 사망자가 1만명을 훨씬 넘었다고 밝혔다.영국에 본부를 둔 인권단체인 SOHR은 “민간인 7972명을 포함해 모두 1만1117명 이상이 희생됐다”고 전했다.사망자 가운데는 반군 600여명과 정부군을 비롯해 모두 3145명이 포함됐다고 SOHR은 덧붙였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