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재안양 충청향우회 한마음 체육대회 열려

(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지역 충청인의 단합과 화합을 다지는 제1회 재안양 충청향우회 한마당 가족 체육대회가 15일 평촌 학운 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1990년 창립된 재안양 충청향우회는 그간 재해지역 봉사를 비롯해 고향일손 돕기, 사회적 약자 돕기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오고 있다.

이날 300명의 회원들은 어울터밴드 공연을 시작으로 대형 공굴리기, 줄다리기, 굴렁쇠 굴리기 등 5개 종목에 참가해 충청인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줬다.

최 시장은 “이번 대회가 향우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충청향우회가 지역의 리더자로서 안양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