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14일 오전 11시40분께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만세교리 고가도로에서 이모(26)씨가 운전하던 락커운반 봉고차량에서 화재가 발생, 10여분만에 진화됐다.이날 불로 차량이 전소돼 7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또 차량에 적재된 분사용 락카통에 불이 옮겨 붙으면서 폭발이 일어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담배꽁초로 인해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이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