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에는 국토부 본부와 소속기관 및 산하공사 등 35개 기관이 참여한다.
훈련 첫째 날인 25일에는 태풍·집중호우 등 자연재해 대응훈련인 폭우로 인한 비탈면 유실에 따른 도로 교통차단 현장훈련을 진행한다. 26일은 지진해일 발생에 따른 인천항 갑문정전 및 비상발전기 가동 현장훈련, 27일은 지하철화재, 선박충돌사고를 상황 설정해 실제상황에 대비하는 훈련이 실시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난안전 확보를 위해 국가핵심기반시설에 대한 정부합동점검과 위기대응매뉴얼의 정비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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