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시간 내 예상치 못한 판매량으로 재발주 시일을 앞당겨야 하는 상황이라는 게 회사측의 귀뜸이다.
엠’은 한 병에 2만원으로 저렴하며 품질 좋은 와인으로 평가 받아 한번 구매한 소비자들의 높은 재구매율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엠’은 와인시장의 모스카토 열풍을 가져온 빌라엠의 세컨드 브랜드로 국내 소비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한국에서만 단독으로 출시한 제품이다.
‘엠’은 100% 모스카토 품종의 약발포성 와인. 한국 소비자 입맛을 고려해 빌라엠의 달콤함과 청량감은 그대로 유지하며, 5도에서 3도로 낮춰 음료수처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와인을 시작하거나, 저도주를 선호하는 젊은 여성들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아영FBC 윤영선 과장은 “저도주에 달콤한 청량감이 음료수 같이 부담 없어 단시간에 20~30대 여성들의 큰 호응을 받은 것 같다”며 “한 고객은 맛을 보고 웨딩주로 사용하기 위해 본사 쪽으로 따로 대량주문을 문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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