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의료기기 업체 사이메딕스는 방사선 치료 시 방사능 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돕는 ‘방사선치료계획 전용 자기공명영상촬영(MRI) 장비’를 다음 달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이에 따라 방사선 치료를 하기 전 치료 부위를 정하는 과정에서 기존 컴퓨터단층촬영(CT)장비 대신 방사선과 무관한 MRI를 쓸 수 있게 됐다.그동안 방사선치료계획 과정은 CT 방식이 사용돼 불필요한 방사선에 노출될 수 있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